도미오카시 청사
일본 군마현 도미오카시
구마 겐고 건축도시설계사무소
메이지 시대 일본인의 열정을 오늘날에 전하는 세계유산, 도미오카 제사 공장의 거리에 어울리는 인간적이고 개방된 시 청사를 만들었다.
철도역 앞, 도미오카 제사 공장으로 향하는 경로에 위치하는 입지를 살려, 동이 나뉘어진 형태로 만들고 동과 동 사이를 가로지를 수 있는 거리형 공공 건축을 실현했다. '작은 지붕의 모임'으로 분동형 건축을 실현하고, 크게 튀어나온 처마는 차양이나 비를 피하는 공간으로서 거리에 부드러움과 약동감을 전하고 있다. 이중 물매 지붕 사이에 통풍과 차광을 위한 높은 창문을 취하는 형식은, 양잠의 도시 도미오카에 전해지는 소슬 지붕에서 힌트를 얻었다. 외장으로는 알루미늄과 나무를 하이브리드하여 안팎의 소재가 다른 루버를 사용하여, 줄지어 거리를 오가는 사람들은 파사드의 다양한 질감과 리듬을 즐길 수 있다.
철도역 앞, 도미오카 제사 공장으로 향하는 경로에 위치하는 입지를 살려, 동이 나뉘어진 형태로 만들고 동과 동 사이를 가로지를 수 있는 거리형 공공 건축을 실현했다. '작은 지붕의 모임'으로 분동형 건축을 실현하고, 크게 튀어나온 처마는 차양이나 비를 피하는 공간으로서 거리에 부드러움과 약동감을 전하고 있다. 이중 물매 지붕 사이에 통풍과 차광을 위한 높은 창문을 취하는 형식은, 양잠의 도시 도미오카에 전해지는 소슬 지붕에서 힌트를 얻었다. 외장으로는 알루미늄과 나무를 하이브리드하여 안팎의 소재가 다른 루버를 사용하여, 줄지어 거리를 오가는 사람들은 파사드의 다양한 질감과 리듬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