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쿠사 문화관광센터
일본 도쿄도 다이토구
구마 겐고 건축도시설계사무소
"가미나리몬 맞은편 모퉁이의 326m2에 불과한 부지에 관광안내소, 회의실, 다목적 홀, 전시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요구되었다.
에도의 문화를 간직한 가미나리몬 앞에 전통 목조 주택을 7채 겹쳐 쌓은 듯한 모습의 복합 문화센터를 제안했다.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며 상승효과를 이루는 아사쿠사 지역의 특징을 입체화, 수직화하려고 시도했다. 각 층에는 지붕과 천장에 경사를 주고 목제 루버를 더해 옛날 그대로의 목조 주택에 있는 듯한 편안함과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게 했다. 지붕과 루버는 햇빛을 막는 역할도 한다. 또 각 층의 지붕과 한 층 위의 바닥 사이에 생기는 공간은 설비를 위한 공간으로 유용하고, 천장의 높이를 최대화하는 데도 이바지했다."
에도의 문화를 간직한 가미나리몬 앞에 전통 목조 주택을 7채 겹쳐 쌓은 듯한 모습의 복합 문화센터를 제안했다.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며 상승효과를 이루는 아사쿠사 지역의 특징을 입체화, 수직화하려고 시도했다. 각 층에는 지붕과 천장에 경사를 주고 목제 루버를 더해 옛날 그대로의 목조 주택에 있는 듯한 편안함과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게 했다. 지붕과 루버는 햇빛을 막는 역할도 한다. 또 각 층의 지붕과 한 층 위의 바닥 사이에 생기는 공간은 설비를 위한 공간으로 유용하고, 천장의 높이를 최대화하는 데도 이바지했다."